ETF의 단점은 무얼까?

단점은 무얼까?

 

없다고 본다...

그럼 어그로냐? 아니다..

 

내가 알아본바로는 단점은 없는것이 맞는데

모르면 안되는 유의사항정도가 있다고 하는게 맞겠다.

 

 

https://thatthis.tistory.com/3

ETF? 헷갈리는데 정리한번 해야지

 

 

1. ETF의 추종지수와 운용지수와 100%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지수는 5%올랐는데 내가소유한 ETF는 3%만 오를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운용사가 잘못한것 아냐?"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건 아니고, 사고파는 가격때문에 발생하는 차이금액과, ETF를 겁나 쫓아가야 되는데 그걸 약간씩..

오차가 생기는...그래서 이두가지때문에 수익률차이가 발생하는것이다

더빠른 슈퍼컴퓨터나...채결 속도해결 등등이 개선되면 충분히 줄일수 있다는 얘기이다.

 

하지만..수익률보다..방향성(우상향)을 보고 투자하는게 옳기 때문에

단점으로 치지 않는것이다.

 

2.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다!!!!

 

ETF도 어차피 주식이다 그래서 상장폐지가 될 수도 있는것이다.

상장폐지 시점에서 다 돌려주기는 하지만 어쨌건 상장폐지도 될수 있다.

ETF상품중에 아주 작은걸 모아서 돌리는 상품이..

예를 들어 하이리스크 종목만 30개 모은 ETF상품이 재수가 없어서 그중에 20개의 종목이 상장폐지되면???

그 ETF 상품의 상장가치가 없을 것이다...그래서...거지같은 종목 30개 모은 ETF상장 종목이 상폐되는거라고

쉽게 생각하면 될듯하다.

 

ETF 종류

1위 운용사인 코덱스의 종류는

• WTI원유선물 인버스(H)
• 200선물인버스2X
•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 코스닥150선물 인버스
• 미국채10년선물
• 미국달러선물 레버리지
• KRX300선물 인버스
• China H선물 인버스(H)
• 인버스
• 심천ChiNext(합성)
• 골드선물(H)
• 한국대만IT프리미어
• 미국달러선물
• 200 미국채혼합
• 중국본토 A50
• 국채선물10년
• 중국본토CSI300
• 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 국고채3년
• 단기채권PLUS
• 단기채권
• 단기변동금리부채권 액티브
• 국채선물3년 인버스
• MSCI퀄리티
•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반도체
• IT
• 미국FANG플러스(H)
• 국채선물10년 인버스
• 미국나스닥100선물(H)
• 일본TOPIX 100
• 배당성장채권혼합
• China H
• 3대농산물선물(H)
•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 선진국MSCI World
• 골드선물 인버스(H)
• 삼성그룹
• 글로벌4차산업로보틱스(합성)
• Top5Plus TR
• 미국S&P500선물(H)
• 게임산업
• KOREA MSCI
• MSCI KOREA TR
• 코스피100
• KTOP 30

등등등 3월 18일 현재 109개의 운용상품을 가지고 있고

 

 

타이거만해도 이정도보다 밑에 짤린게 더 많은데 다른 운용사까지 합하면..

어마어마한 ETF 가 있는 것이다.

600개 이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혹자는...그럼...주식종목중에 좋은거 고르는거랑

EFT 600개 종목중에 고르는거랑...뭐가 다르냐고...

(나도 그렇게는 생각한다..ㅋㅋㅋㅋ)

 

이 어마어마한 종류의 종목을

카테고리별로 정리를 하자면

• 시장지수 EFT : 코덱스200, 코덱스 코스닥 150....뭐 이런거 시장을 따라가는 카테고리가 있다
• 섹터 ETF : 산업군으로 묶어놓은 것인데..흔히말하는 금융관련주가 뭐야? 바이오관련주가 뭐야?? 이런거를 묶어놓은 카테고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 해외 ETF : 해외에 투자하는것.. 
• 파생형 ETF : 레버리지, 인버스...에 투자하는것.
• 원자재 ETF : 원자재에 대한 것. 금,은...그런것
• 채권 ETF : 일반적으로 개인이 채권에 손을 대는것이 약간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접근성이 어려운건 사실이다. 그 채권을 묶어놓은것.

 

아직 공부할것이 많지만

주식보다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이며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지닌 것만은 거의 확실한것 같다..

 

언제 시작할수 있느냐가 문제다

종자돈으로 시작하느냐

적금처럼 시작하느냐...

 

아무래도 후자를 선택하게 될 듯하다..

 

정보력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이 방대한 정보를 해석하고 그럴만한 개인 투자자는 많지 않다

센스와 가치해석, 산업군의 이해...이정도의 머리만 가지고 투자하기에 적당한 놈이다!!